남수야~ 또 속았다 ㅠㅠ 장암선착장에 갔더니 때가 조금이라 물이 들어오고 배타고 나가려면 3시간이상 기다려야
하는 기막힌 상황... 그래도 김밥 먹고 있는 종만이와 절친....두놈 다 뇌세포와 뇌구조가 같음이 증명됨
기막힌 현장...또 속은놈들이 바보지...
욕쟁이 친구가 이쪽에 배를 대 놓았으면 나갈수 있었다고 친구 타박을 한다
우리만 아는 고란초 자생지
죽어있는 상괭이
이번에도 딱 한마리 올렸다...살려주자니까, 회 떠먹는다고 우기더니 결국 바닷가에서 주은 양동이에 두고 내렸당~
라면에 소주한병 먹고 철수...
다시 선착장에 갔더니 어차피 조금이라 바다에 나가 봤자 옷만 버린단다.... 그랴~ 속은놈이 바보지 ㅎㅎㅎ
그리고 우리는 해룡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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