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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심한 사람들..무심타 너무나 무심타

종종이 2008. 4. 8. 17:36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해 알리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찌 이리 무심할 수 있는지...

 

남의 일 보듯이 자기 발등에 벼락 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어찌 그리 무임승차를 하시려고 하십니까?

사회단체에서 막아 주겠지...다른 용기 있는 사람들이 막아 주겠지...내가 무슨 힘이 되나...

우리들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방법은 많습니다.

1. 청와대에 글을 올린다. 국민건강보험을 지켜야 된다고.

 

2. 아는 카페,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의료 보험 민영화가 되면 안되는 이유를 올린다.

올릴 만한 내용은 보험소비자협회에 아주 많으니깐요. 마음껏 퍼 가지고 가세요

 

3. 주위 사람들에게 앞으로 진료비와 약값이 엄청오른다고 알리고, 국민건강보험을 지켜줄 후보자를 찍을 것을 이야기 해준다.(어떤 후보자가 국민건강보험을 지켜 줄것인지는 보험소비자협회 카페 참고하세요.)

 

4. 의료보험 민영화를 찬성하는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홈페이지에 가서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큰일 나는 이유를 알려 준다. 대부분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해 속속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의료보험"민영화"를 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큰일날 일이죠...

5. 국민건강보험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

 

또 생각해 보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 거에요. 생각해 보시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진실을 당신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될 사람을 찍어줘야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될 사람은 누가 정해 놓았습니까?  하늘이 이사람은 될 사람이라고 정해 놓았는지요?

될 사람의 기준이 뭐지요? 악한 사람도 될 사람이라면 찍어주실 겁니까???

 

당신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당신과 가까이 있는 분들에게 이 이야기를 알려 주세요.

의료보험 민영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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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소비자협회
글쓴이 : 때까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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